공수도 또는 가라테는 류큐국 (현재 일본의 오키나와)에서 기원한 손과 발을 이용해서 상대를 타격하는 무술이다. 근대 공수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후나코시 기친에 의해 20세기 초부터 일본 본토에 전수되었다.